사고 관련 안내문
안녕하세요. 디에셋펀드 입니다.
먼저 금번 사고로 인해 정신적 및 금전적 피해를 입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금번 사고와 관련하여 그 동안 압수수색 및 여러 차례 경찰 조사를 통해 본 사건에
대해 진실이 무엇인지를 피력해 왔으나, 이번 사건의 주범인 박윤창과 그 일당들이
저를 공범으로 모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이후 회사 제반 업무를 혼자
수행하고 있는 제가 만약 구속이 되면 투자자님들을 위한 어떠한 일도 진행할 수
없기에 이를 방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으며 그 결과 수사
단계에서의 구속 수사는 면하게 되었습니다.
디에셋펀드 투자자 여러분, 금번 사고는 박윤창과 그 일당들이 오프라인 투자를
중심으로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기획한 사기 사건이며 디에셋펀드는 이 과정에 일절
관여된 바가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박윤창 및 그 일당들을 대상으로 민형사 소송을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해
저의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미흡하고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오프라인 피해자들과도 협업을 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현재와 같은 상황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