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에 대한 공지사항
2024.04.23
안녕하세요. 디에셋펀드 입니다.

어제 경향신문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정정할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차주가 잠적해 원금 상환이 불가능하다며 연락 두절 상태이고
☞ 현재 일부 차주들과는 연락이 되어 협조를 구하고 있으며 일부 금융 거래 내역을 받아 분석 중에 있습니다.

2. 1312호 ~ 1341호 상품까지 총 30개 상품의 투자금이 금융사고로 현재 상환 불능 상태
☞ 이는 상환 가능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투자금 전액을 말씀 드렸었던 부분이며 상환 가능성은 아직 더 확인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3. 디에셋펀드 대표이사 조모씨도 투자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 중이다. 지난 18일 경향신문이 찾은 디에셋펀드 사옥은 불은 켜져 있지만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 그 동안 일주일 이상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상황 파악 및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투자자 여러분들의 연락을 일일히 대응하지 못한 부분은 제가 공지에서도 말씀 드렸었던 것처럼 죄송스런 부분이며, 또한 제가 잠적했다는 부분은 더더욱 사실이 아닙니다.

4. 투자자들은 사기를 의심하고 있다. 디에셋펀드 측은 지난 3일 금감원에 금융사고 신고를 했다고 했지만 그 이튿날인 4일에도 투자자를 모집했고, 모집이 완료된 5일에야 사고 사실을 고지했다.
☞ 홈페이지 마지막 상품인 1341호에 표시된 2024.04.01~2024.04.04 는 모집 기간을 명시한 부분이며 1341호는 2024.04.01에 모집이 완료되어 당일 실행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상품을 올린 적이 없습니다.

5. 담보물 자체도 의혹투성이다. 투자자 B씨는 “대표이사는 자기도 당했다고 하지만, CC(폐쇄회로)TV도 있고 냉동창고도 관리해 확실히 담보물을 관리하고 있다더니 어느 순간 없어졌다는 게 가능한 말이냐”고 했다.
☞ 창고측의 비협조로 담보물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금주중에는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확인되는데로 바로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투자자분들의 연락을 받지 않아 이런 오해가 생기고
이를 통해 어떠한 불이익이 생기더라도 이는 제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현재와 같은 상황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시간을 허락해 주시고, 기다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